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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방망이의 실패없는 숙소3

[강릉 가볼 만한 곳 호텔 숙소 추천!] 주문진 위너스호텔 에서 성공적인 새해맞이 2023년 작년에 반성해야 할 나의 행동. 새해맞이를 위해 강릉 호텔을 알아봤는데 12월 달에 12월 말 예약을 이제야 검색했으니.. 당연히 대부분 예약이 이미 끝나버렸거나 일반 객실 가격은 20만 원을 넘어버렸다. 그러다 문득 들어버린 생각 '굳이 이 돈을 주고 강릉 여행을 갈 바에는 차라리 여행가지말고 집에서 비싼 음식을 먹는 것이 낫지않을까?' 마지막으로 찾아보고 없으면 '그냥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여기 어때, 야놀자, 아고다 등등 폭풍 검색을 했다. 그러다 드디어(?) 발견한 주문진 위너스 호텔 사실, 강릉은 비싸서 엄두가 안 나서 주문진, 속초, 양양 쪽으로 검색했다. 주문진 위너스호텔 1박 가격은 13만 2천 원! 뭐.. 당연히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십만 원대 호텔을 발견해서 바로 예약을.. 2024. 1. 6.
[가평 펜션 추천/가볼 만한 곳] 테라피 스파 펜션 1박2일 후기 1. 가평 펜션이 너무 많다.항상 일에 찌들었던 탓에 햇빛의 따스함조차 느낀 지 오래되었다. 새벽에 출근해서 해가 지고 퇴근하니 몸에서는 자꾸 어딘지 모를 목적지로 여행 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냈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떠나고 싶어 했다는 신호였다. 근데 어디로 떠날지 막막해서 '여기 어때' 앱으로 그냥 찾아봤다. 가평이라.. 오랜만에 가평 펜션! 그래 가평으로 가자~하고 펜션을 찾아보니 너무 많았다... 원하는 가격대와 계곡과 가까운 곳. 그 2가지면 충분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좋았지만 모든 요소들을 충족시키기에는 시간은 매우 한정적이었다. 한 10군데 찾아봤나? 그곳이 다 그곳이었다. 15-20만 원대에서 한 군데를 찜했다. 무엇보다 그곳을 택한 이유는 뜬금없이 적힌 친절한 사장님이라는 .. 2023. 4. 7.
[남들은 다 아는 종로구 숙소] 메이커스 x 이쁘다 호텔. 핫 플레이스 중심의 힙한 호텔 포차에서 술 한잔 걸치고 날씨도 춥겠다 어디 들어가서 ​ '술 한잔 더 할까?' ​ 기분이 야릇해지며 싱숭생숭해질 찰나, ​ '아차' ​ 근데 어디 가지? ​ 그제야 네이버 지도나 야놀자 앱을 켜기엔 손은 이미 얼어붙고 있었다. 종로구 낙원동 밤의 마무리 '메이커스 x 이쁘다 호텔' 어쩜. 종로3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메이커스 호텔' ​ 종로3가역 바로 앞에 위치할 뿐 아니라 ​ 종로 3가 포차 거리를 한 번쯤 가본 사람들은 단번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핫 플레이스란 걸 알고 있을 거다. 한밤중에도 들려오는 웃음소리와 술잔 부딪히는 소리. ​ 다음 날이 월요일이라 출근 생각하면 기분이 벌써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했지만, ​ 월요일조차 주말 같은 분위기를 내는 곳이라,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 .. 2023. 2. 6.